월요일, 11월 17

웹 기술로 컨텐츠 보호(DRM)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?




컨텐츠를 꼭 유료로 팔지 않더라도 자신이 만든 컨텐츠를 허락받지 않고 퍼가서 이곳저곳에 뿌려지는걸 누가 좋아라 할까?

그런데 이번 HTML5 첫 표준안을 보니 비디오, 오디오 외에 DRM은 비표준으로 브라우저에게 맡기고 있더라... 그래서 웹 기술로 컨텐츠 보호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좀 해봤다.


웹 기술로 컨텐츠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
두 가지 방면의 보호 체계가 있어야 한다.

하나는 컨텐츠 리소스를 보호 (다른 이름으로 저장)
다른 하나는 보여지는 컨텐츠 데이터(스크린샷)를 보호 하는 체계가 있어야 한다.



컨텐츠 리소스를 보호하는 방법을 먼저 얘기해보자.
먼저 이미지를 웹 기술로 보호하는 방법은 없다. 이것은 명제다.
그렇기 때문에 이미지 단에서 뭔가 처리가 이뤄져야 한다.

1. 업로드 된 컨텐츠를 암호화 혹은 편집하여 저장하고
2. 스크립트로 복호화 혹은 재구성하여 보여준다.

이러면 어떨까?

마치 이미지를 퍼즐처럼 만들어서 재조립해 보여주는 걸로
리소스 자체는 보호할 수 있다.


보여지는 컨텐츠 데이터는... 답이 없다.
모니터를 사진찍어서 유통하는 등 방법이 엄청 많으니까...

하지만 억지로 억지로 해보자면 이런 방법이 있겠다.